경남도 중 유일하게 유공기관으로 선정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2월 28일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유공 표창을 받아왔으며, 지적재조사사업은 완료된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아 성공적인 사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2022년도 사업 고성읍, 대가면 10개 지구 △2023년도 사업 회화면, 거류면 12개 지구 등 22개 지구로 사업량을 대폭 늘려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이상근 군수는 “올해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은 지난 10년간 공부와 실제 경계를 바로 잡으려는 행정기관의 노력과 군민들의 관심과 신뢰가 합쳐진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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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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