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5개 경로당 순회하며 소통행정 펼쳐

(사진=양산시 제공)
(사진=양산시 제공)

양산시 하북면행정복지센터(동장 오영선)는 하북면 25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밀착 소통행정을 펼친다.

1월 15일부터 시작된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듣고, 현장에서 주민의 건의사항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쁘신 와중에도 경로당에 방문해 소통행정을 펼쳐주신 면장님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오영선 하북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접 나서 살피는 소통행정을 펼쳐 살기좋은 하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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