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합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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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지난 22일부터 설 연휴를 대비하여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 7개소에 대하여 합천군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 첫째 날에는 합천소방서장과 합천부군수도 함께 자리 하였다.

이날 합동점검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 시 피난계획 수립 여부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취약요소 점검 △설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캠페인 실시 등이었다.

조형용 서장은 “군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항상 주변의 안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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