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거창경찰서 제공

거창경찰서(서장 임영인)에서는 지속되는 음주운전 단속 및 잇따른 음주의심 112신고에 따라 주·야간 불문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거창경찰서는 겨울철 특별음주운전 단속 기간 중 지난해 11월 19건, 12월 8건 음주운전 적발하였고, 올해 1.21.(일) 기준 현재까지 5건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겨울철 특별음주운전 집중 단속 기간 중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감소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음주운전 적발되고 음주사고도 계속 발생하고 있어 음주운전 신고 다발지역 등 단속장소를 넓혀 주·야간 불문 교통·지역경찰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임영인 거창경찰서장은 “겨울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 중 군민의 음주운전 근절 동참으로 음주단속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앞으로도 음주운전 제로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