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고성지점(지점장 김희진)은 1월 24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희진 지점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가정,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8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BNK경남은행 고성지점은 지난해에도 김장 김치, 이불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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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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