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합천군 제공)
 (사진=합천군 제공)

합천군 묘산면(면장 한호상)은 지난 19일 묘산면 복지회관 2층에서 여성취미교실(요가교실)을 개강했다.

요가교실 프로그램은 농촌지역 여성들에게 문화취미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월,수) 15시 50분부터 16시50분까지 운영된다.

한호상 묘산면장은 “겨울의 끝이 보이고 봄이 시작되는 만큼 묘산면 주민들이 활기를 되찾고 재충전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미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주민분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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