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호 놀이, 제기차기, 부럼 나눠 먹기···세대 간 소통의 장 마련

사진=하동교육지원청 제공
사진=하동교육지원청 제공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경)은 지난 22일 교육청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정월 대보름 맞이 ‘청렴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담당별로 팀을 이루어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즐기고 함께 부럼을 나누어 먹으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문화와, 직장 내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으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장과 전 직원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수경 교육장은 교육청 직원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정월 대보름을 맞아 세대 간 소통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교육청 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헌혈 행사에도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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