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활동 실시

사진=함양경찰서 제공
사진=함양경찰서 제공

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는 3. 4.(월) 08:20경 함양초등학교 정문에서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양경찰서·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가 합동으로 전개하였다. 함양경찰서는 등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연필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학부모 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위반, 과속·난폭운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며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였다.

함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전개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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