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축협로컬푸드직매장, 돼지고기와 미나리 조합으로 특판

  지난 우포따오기장터 운영 모습(사진=창녕군 제공)
  지난 우포따오기장터 운영 모습(사진=창녕군 제공)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15일, 창녕축협로컬푸드직매장에서 ‘2024년 제2회 우포따오기장터’를 개장해 농·축 특산물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창녕축협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3월 한 달간 돼지고기 30%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장터에서는 제철을 맞아 향긋한 향이 풍부한 화왕산 미나리를 돼지고기와 조합으로 준비했다.

또한, 소고기 1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로컬푸드직매장에는 창녕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 양파를 비롯한 농특산물과 다양한 공예품을 상시 판매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많은 분이 우포따오기장터를 방문해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맛보고 농․축․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길 바란다”라며, “로컬장터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기대하며, 다시 한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