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령소방서 제공
사진=의령소방서 제공

의령소방서(서장 김종찬)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의 계절적 특성과 더불어 온도 상승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예방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인명ㆍ재산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건설현장 화재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노유자시설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예방 홍보ㆍ교육훈련 ▲화재 대비ㆍ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김종찬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각종 행사로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다”며 “군민들이 따뜻한 봄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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