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해군 제공)
 (사진=남해군 제공)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제6회 창선고사리축제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이장들은 주민과 향우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동대만생태공원 및 승마장과 연계해 그 어느 때보다 흥이 넘치는 축제를 준비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32명의 이장들은 청렴 실천 결의서를 낭독하고 서약서에 서명했다.

김해경 단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우리 이장분들이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여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창선고사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류욱환 면장은 “이장님들이 면정 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창선면이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봄철 산불 예방과 마을 단위 경로관광·행사 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