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정보와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411회「거제시민자치대학」을 오는 11월 22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13시 35분부터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아주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다이어트 댄스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이어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 씨가 <우리 안의 나무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고규홍은 1960년 인천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에 입사하여 11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다가 2000년부터 천리포수목원의 법인 감사를 지내며(現 이사) 나무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1999년부터 운영해온 거제시민자치대학은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지원을 받아 4대의 버스를 운행하여 참석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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