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통장연합회 창녕군지회(지회장 김인구)는 13일, 창녕군청 전자회의실에서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였으며, 2019년도 사업계획을 논의 하는 등 지역사회 리더로서 이장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주민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이 날 인사말을 통해 군정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있는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전국이․통장연합회 창녕군지회는 창녕군 14개 읍․면의 이장 협의회장 및 총무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정기관의 업무를 보좌하고 주민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등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