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 집행부 제출 16개 안건 논의…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처리 예정

하동군의회(의장 신재범)는 2일 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5월 제1차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의 소관 국·과장으로부터 16개 안건에 대한 사업설명을 청취하고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신월2저수지 정비공사 △하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국지도 58호손 중앙분리대 정비사업 △방화도로 개설공사 △하모니파크 조성사업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등 6건의 제2차 추가경정예산 성립 전 사용계획 등이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하동군 리(里) 명칭 및 구역획정에 관한 조례 개정안, 제23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제5회 북천 꽃양귀비 축제, 제6회 동아시아농업유산학회(ERAHS) 국제 컨퍼런스 개최 등의 안건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군의회는 이날 논의된 안건들을 다음 달 개최 예정인 제281회 제1차 정례회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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