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촌체험 자원육성 및 어업인 소득 증대 -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5월7일(화) 명동지선의 마을어장 2곳에 수산자원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사업비 8백만원을 투입하여 바지락 종패 약3.4톤을 살포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역여건에 맞는 수산자원조성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산물 생산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향후 어촌체험 자원으로 육성하여 어촌관광활성화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바지락 종패는 각장 2cm정도의 어린 바지락을 살포하여 1년후에는 판매할수 있는 크기의 바지락이 되어 투입된 사업비의 5~7배 정도의 지역 어업인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박봉수 진해구 수산산림과장은 “바지락 종패살포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수산자원 증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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