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중앙동, 제47회 어버이 날 기념 효(孝) 선물 전달

 

창원시 진해구 중앙동(동장 임홍택))은 지난 7일 제47회 어버이 날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 안부 방문 및 효(孝 )선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각 통의 통장님들과 함께 관내 75세 이상의 어르신들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마련한 기념품 쌀빵 및 기념 타올을 전해 드리며 그동안 베풀어 주신 따뜻한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항상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으로 훈훈함을 더 하였다

송호철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살기좋은 오늘을 이끌어오신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를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이어 베풀며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중앙동 역사를 계속 써 나가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더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으며

임홍택 중앙동장은 “이번 행사를 적극 후원한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고령화 시대 늘어가고 있는 복지사각 지대의 독거노인들의 형편을 더 살뜰히 챙기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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