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의장 박상재)는 제263회 창녕군의회 임시회(5월 20일~22일)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먼저, 창녕의 현 최대 과제인 따오기 야생방사를 앞두고 한정우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한 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부터 신중을 기하여줄 것과 이후 있을 행정사무감사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농민수당 지원 건의에 대한 조미련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처리와 함께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승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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