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동장 최석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6·25전쟁 참전유공자 및 참전유공자 미망인 여덟 분을 모시고 희생공헌에 대한 격려와 위로의 오찬을 베풀었다.
이날 아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미숙)와 한 독지가는 참전유공자와 미망인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선물과 쌀도 같이 전달했다.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구순의 참전유공자는“전쟁의 참상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비참함 그 자체”라며 “이렇게 챙겨줘서 고맙다. 우리 세대는 이제 끝났지만 다음 세대가 이 나라를 강하게 만들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석호 아주동장은 “국가가 위급할 때 자신을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자랑스러운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잇기 위해 그들의 삶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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