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랑모임, 나만의 압화작품 만들었어요
하동군은 ‘알프스하동 꽃사랑모임 생활원예반’이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야생화 압화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생활원예반은 침체된 지역의 생활원예를 활성화하고, 농촌여성의 건강한 취미생활 보급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원예에 관심 있는 수강생 27명이 참석해 압화지도사 구미현·심옥남 강사의 섬세한 지도 아래 개성 있는 압화 작품 만들기 실습을 했다.
생활원예반 수강생들은 누름 건조 및 염색 된 꽃, 잎을 가지고 자신들만의 꽃 이야기를 만들어 내며 나만의 아름다운 압화 작품을 만들었다.
한편, 생활원예반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지역농업개발시설 내 체험실습 온실에서 전문가의 이론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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