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020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4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7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 등 지자체 주도의 사업으로 내년에 39세 이하의 청년 528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확보한 청년일자리 사업비는 국·도비 44억 원 포함 총 71억 원으로 올해 대비 41억 원, 26%가 늘어난 규모이다.
거제시는 2020년 당초예산이 확정되면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1월 초부터 바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변광용 시장은 “조선산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청년유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올해보다 많은 청년일자리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며, “이 사업을 계기로 많은 청년들이 거제에서 직장을 얻어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거제시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일·잠자리 도움사업을 추진해 118개 기업에 280명의 청년채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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