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주년 3·15 의거기념일 맞아 헌다·분향 “불의에 항거한 대한민국 민주화의 시작”

 

안홍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마산회원구 예비후보는 ‘3·15의거 기념일’ 60돌을 맞아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안홍준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기념식이 취소된 가운데 약식으로 치러진 ‘3·15 의거 기념사업회’ 주관 행사에 동참해 참배했다.

안홍준 예비후보는 참배 후 “3·15 의거 정신은 자유·민주·정의”라며, “3·15 의거는 대한민국 현대사에 있어 4·19혁명과 부마민주화운동, 6월 항쟁과 5·18민주 항쟁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 역사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안홍준 예비후보는 “3·15 의거는 불의에 항거하고 정의를 바로세우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시작”이라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좌파정권을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안홍준 예비후보는 3.15의거 가치와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기념사업회 부회장 겸 기회단장을 역임했으며, 국회에 입성해 ‘3.15 국가기념일’ 제정을 추진해 지난 2010년 결실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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