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오는 22일 오후 2024년 소방서 무사고를 위한 안전기원제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조형용 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합천군의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고 소방공무원 현장 활동의 무사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조형용 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 최우선으로 배치되는 직원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한다”며 “갑진년 한해 동안 단 1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진주소방서는 사봉 의용소방대 소속 이서윤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부터 감사의 손편지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이서윤 대원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업무를 지원하고 주민 생활 안전지원 활동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사봉면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손편지에는 의용소방대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시작해 다양한 현장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소방대원들의 노고와 고충을 이해하게 됐다는 내용과 함께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대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끼게 됐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이서윤 대원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의령소방서(서장 김종찬)는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종찬 서장과 이수광 미래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원ㆍ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재난ㆍ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협력체계 구축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상호 지원 ▲전문 기술교육 및 화재예방ㆍ응급처치 교육훈련 지원 등이다.이수광 미래교육원장은 “청소년 등 미래교육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방 안전문화 홍보를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21일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와 직무소양 함양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대회는 청렴한 공직자상 재정립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다짐을 통해 건전한 직장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직장교육 주요 내용은 ▲반부패·청렴 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 선서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 교육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 교육 등이다.또한 2023년 긴급구조훈련 추진 관련 기관 표창과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병행했다.박승제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올바른 공직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신규 소방공무원 4명을 대상으로 업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 관서 실습 및 직무 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직무교육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풍호119안전센터와 구조대, 창원소방본부 각 과에서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예절, 안전사고 방지 및 보건교육 등을 익히고 각종 소방장비에 대한 기술 습득과 현장 참관 등 다양한 교육도 이어진다.또 신규 소방공무원들의 개인별 멘토를 지정하고 대원들과의 팀워크 향상을 위한 훈련도 병행하여 소방행정의 빠른 이해와 적응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김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21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훈련은 전 직원의 청렴 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 결의를 다지고,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소방차량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주요 내용은 ▲전 직원 청렴 실천 결의대회 ▲음주운전 근절 결의 대회 ▲소방차량 교통사고 예방대책 안전교육 ▲119현장정보 공유포털 시스템 교육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등이다.조형용 소방서장은 “이번 직장 교육훈련이 직원들의 청렴한 공무원으로 발돋움 할수 있는 계기가 되고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지난 20일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인사발령 대상자인 본서 계 ‧ 팀장, 파출소장 등 참석, 지역 치안 현안 관련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인사발령에 따른, 치안방향 및 주요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지역관서의 애로사항을 청취, 효율적인 치안 서비스 제공을 논의하는 자리로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한 경찰의 역할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다.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직원들이 각자 맡은 바 역할을 다 해 줄 것과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 등 안전정보 전달을 위해 ‘아파트 입주자를 위한 안전 톡‘ 릴레이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19~'23년)간 공동주택 화재 1건당 인명피해율은 11.2%로 전체 화재 피해율의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이번 릴레이는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저감 대책 일환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안전 톡’은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을 쉽게 알 수 있는 ‘정보그림(인포그래픽)’과 아파트 이름을 검색하면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청사 차고문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보조장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전보조장치로는 급격히 낙하하는 셔터를 잡아주는 장치인 ‘하부브레이크’와 셔터 아래에 사람이나 각종 장애물이 있는 경우 내려오던 셔터가 자동으로 멈추거나 다시 올라가게 되며, 작동 중에는 경광등과 사이렌이 울려 불의의 사고를 막는 ‘신호 경광등’이 있다.이번 점검은 차고문 셔터 오작동 등으로 인한 충돌 낙하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락방지장치를 설치하여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오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4일간 계단실형 아파트 공용구역에 설치된 피난・방화시설의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제단속은 대도민 방화문 인식 개선과 화재발생 세대 현관문 또는 방화문 개방에 따른 인명피해 사고 예방 차원에서 실시되며, 관내 계단실형 아파트 22단지를 대상으로 불시・부분조사 및 단지별 표본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중점 내용은 ▲방화문ㆍ피난로 장애물 적치 여부 점검 ▲자동폐쇄장치 설치여부 확인 ▲방화문 도어틀로저 제거 및 훼손상태 확인 ▲피난・방화시설의 올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행사장에 119응급처치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한다고 19일 밝혔다.119구급대의 근접 대기가 없는 소규모 대회, 축제 등 행사장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119응급처치장비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119응급처치장비는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응급처치 가방으로 구성돼있다.자동심장충격기는 전적 충격으로 심장을 소생시키는 장비로,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에 시행하면 생존율을 3배가량 높일 수 있다.박유진 하동소방서장은 “원거리 출동이 많은 지역 특성상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은 지난 2월 13일부터 2월 19일까지 기간동안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응용능력을 평가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원들의 전문적인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시행되며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한다.평가 항목은 △화재분야(화재대응능력 4인조법) △구조분야(맨홀 인명구조) △구급 분야(심폐소생술 및 기관삽관술, 자동제세동기 사용술)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조형용 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소방전술능력은 개인에게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대형공사장 인명·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합동현장자문단을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대형공사장 유관기관 현장자문단은 소방서, 시 허가부서, 안전보건공단으로 구성되어 각 기관별 특화된 현장자문으로 공사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운영된다.운영 대상은 관내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대상 규모의 공사장 중 공정률 80% 이상인 곳이다.주요 내용은 ▲공사 현장 임시소방시설 확인 ▲안전점검 이행 여부 확인 및 안전교육 실시 ▲건설업 유해위험방지 계획서 준수 여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건조한 날씨 속에서 산불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겨울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산불 발생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화재 진압이 어렵고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 약 40%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소각행위 약 15%, 건축물 화재로 인한 비화가 약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행 중 불법 취사행위나 폐기물 소각뿐 아니라 담뱃불과 같
의령소방서(서장 김종찬)는 이달 29일까지 겨울철 한파 대비 수계소화설비 동파ㆍ동결 방지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겨울철은 한파로 인한 수계소화설비의 동파ㆍ동결 가능성이 높아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실패로 이어져 많은 인명ㆍ재산피해 우려가 있다.소방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관계인들의 의식 전환을 통한 사전예방 강화와 소방시설 동파ㆍ동결 시 신속한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건축허가 동의 시 동파ㆍ동결 방지를 위한 조치사항 확인 ▲한파 시 동파ㆍ동결 예방 및 조치방법 집중 홍보 ▲한파주의보ㆍ경보 발령 시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금일 15일 오전 11시 합천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장 임명장 및 퇴임의용소방대장 및 대원에 대한 감사패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퇴임하는 의용소방대장 및 정년퇴직 대원들에 대한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경상남도지사 감사패를 전수하고, 새로 임명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의용소방대 대장, 부대장, 대원 등 20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였다.합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현재 575명의 대원이 각종 재난현장에
거창경찰서(서장 김민준)에서는 지난 14일 거창군 위천면 황산 2구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통안전교육에서는 보행자 교통안전 수칙인 무단횡단 금지, ‘서다, 보다, 걷다’(보행3원칙) 및 야간 보행 시 밝은 옷 입기 등 교육하고 이륜차 안전모 및 차량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 수칙과 운전면허증 반납제도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다.또한, 최근 거창군 관내에서 무단횡단하던 노인 보행자의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부여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형광조끼 및 야광지팡이를 배부하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지난 13일 야로면 소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고령자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최근, 도내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교통약자 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회관‧경로당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한다고 밝혔다.교육내용으로는 △무단횡단 및 보행자 신호위반의 위험성 설명 △운전자‧보행자 모두 정지선 또는 길 건너기 前 잘 멈추고, 주변을 잘 살피고, 운전자는 보행자에게 잘 양보하는 등 보행자 사고 예방 강조 △야간에 밝은 의상 입기를 당부하고 사례 중심의 시청각 교육도 병행하
제 73대 거창경찰서장으로 김민준 총경이 2월 5일 충혼탑 참배일정을 시작으로 공식 취임했다.김민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소홀하거나 실패한다면 제복인으로서 존중받기 어려울 것”이라며 민생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행과 적당에 기대지 않고 업무에 정성을 들여 군민의 일상을 지키는 것이 푸른 제복의 가치”라고 밝혔다.이어 신바람 나는 경찰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그 활력의 힘을 거창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치안 서비스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덧붙였다.김민준 서장은 경찰대학교 5기로 부
진주소방서는 겨울철 공사장 용접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지난 12월 진주시 지수면 소재 소독실 신축공사 현장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 발생된 불티가 샌드위치 패널에 착화되며 연소 확대되어 4,331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접·용단에 의한 화재는 총 5,744건 발생했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는 1,431억원, 인명피해는 421명에 달한다.건설 현장의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수평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날아가는데, 이때 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