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22단지 대상 방화문·피난로 장애물 적치 여부 점검 등 실시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오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4일간 계단실형 아파트 공용구역에 설치된 피난・방화시설의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은 대도민 방화문 인식 개선과 화재발생 세대 현관문 또는 방화문 개방에 따른 인명피해 사고 예방 차원에서 실시되며, 관내 계단실형 아파트 22단지를 대상으로 불시・부분조사 및 단지별 표본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내용은 ▲방화문ㆍ피난로 장애물 적치 여부 점검 ▲자동폐쇄장치 설치여부 확인 ▲방화문 도어틀로저 제거 및 훼손상태 확인 ▲피난・방화시설의 올바른 관리법 교육 등이다.
박유진 서장은 “피난・방화시설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보호막이다”라며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평소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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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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