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합천소방서 제공
사진=합천소방서 제공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은 지난 2월 13일부터 2월 19일까지 기간동안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응용능력을 평가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원들의 전문적인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시행되며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한다.

평가 항목은 △화재분야(화재대응능력 4인조법) △구조분야(맨홀 인명구조) △구급 분야(심폐소생술 및 기관삽관술, 자동제세동기 사용술)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형용 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소방전술능력은 개인에게 필요한 능력이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의 양성을 위해 직무 분야별 숙련도를 더욱 향상시켜 각종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확립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키워드

#합천소방서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