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림면 낙동강레일파크 와인동굴 체험

2017. 8. 29.(화) 15:00 녹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저소득 아동 40여명은 생림면 낙동강레일파크와 와인동굴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김해시 생림면과 강서구 녹산동은 지난 6. 13.(화)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생림면-녹산동 직거래장터」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상호교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날은 문화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들의 긍정적인 정서 발달과 성장을 돕기 외한 문화탐방으로서, 김해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생림면 낙동강레일파크에서 레일바이크를 체험하고 와인동굴을 관람하며 김해의 관광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생림면과 녹산동의 우호 협력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생림면장(진대엽)은 “적극적인 교류활동은 양 지역 모두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특히 이번과 같은 저소득층을 위한 교류 활동에는 더욱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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