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추석 연휴 대형화재 예방 및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의용소방대를 동원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8일간 실시되는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기간에 양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인 1조로 편성되어 총 437명이 관내 전통시장 및 화재위험 예상지역을 대상으로 화기취급 위험요인 사전 점검과 화재 예방·경계 활동 및 소방출동로 확보 등의 혹시 모를 대형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재윤 양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소방서와 의용소방대원이 힘을 합쳐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제 서장은 “앞으로도 특별경계기간에 의용소방대를 동원하여 화재 취약 대상에 집중적인 예찰 활동을 실시하는 등 양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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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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