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19와 함께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9와 함께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는 자녀 없이 고향집에 거주 하시는 부모님 댁에 소방관이 직접 방문해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해 드리고 안부를 여쭙는 캠페인이다. 단, 아파트는 제외된다.

신청은 25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접수 순서대로 119가구를 선정해 10월 16일 이후 각 지역별 관할 소방서 대원 들이 방문하여 설치해 드릴 예정이다.

이미 주택화재경보기가 설치되어 있지만 고장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 우에도 교체 또는 재설치도 가능하다.

박승제 서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기 바란다.”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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