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합천소방서 제공
사진=합천소방서 제공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각 센터 차고 앞에서 건물화재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재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외근 부서 각 팀별 자체 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현장 중계 송수를 활용한 건물화재 진압훈련으로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 평가에서는 현장대원 90여명이 참여했으며, 개인안전장구 착용 후 차량조작, 호스연결 등 중계송수를 활용해 방수시간을 측정했다. 합천소방서는 외근 부서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종목을 선정해 평가를 실시 하였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서는 연말에 1~3위까지 시상할 계획이다.

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은 1년 동안 안전사고 없이 분기별 평가를 마친 대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며 “현장 실무 위주의 훈련으로 대원들의 현장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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