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18개 소방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경상남도지사상 수상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2023년 소방장비 관리·운용 실태점검’에서 경상남도 18개 소방서 중 최우수 관서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장비 관리·운용 실태점검은 현장대원의 장비 운용능력을 강화하고 재난 현장 활동 시 필수 보호장비 점검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매년 진행된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5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상·하반기 2회로 소방자동차 관리·점검·운용 및 개인보호장비와 소방장비의 시스템 입력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박승제 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장비의 관리·운용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출동 준비 태세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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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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