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영상편집 등 8개 동아리

 (사진=산청군 제공)
 (사진=산청군 제공)

산청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기연)은 다양한 연령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동아리 8개를 개설하고 운영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동아리개설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경험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설된 동아리는 △자원봉사 동아리 ‘E.C’ △밴드동아리 ‘크레센도’ △방송댄스동아리 ‘아이리스’ △스포츠활동 ‘볼링신강림’및

‘태권S’△환경프로젝트동아리 ‘플라스틱 프리 시즌2’ △영화토론동아리 ‘무비큐 시즌3’△영상편집동아리 ‘나도 크리에이터’ 등 8개다.

동아리 구성원은 11세부터 19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청소년들로 이뤄졌다.

산청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취미를 찾았으면 좋겠다”며 “취미로 시작한 동아리 활동이 나아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8개 동아리의 출범을 기념해 지난 19일 ‘유나이티드 산청’이라는 주제로 동아리연합회 발대식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발대식에서는 동아리 소개 및 연합회 임원 위촉식, 아기 고래 썬캐쳐 만들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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