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동야영장 2024년 하반기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여 재개장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점현)는 오는 12월 1일부터 백운동야영장의 전면정비를 위해 폐장한다고 밝혔다.
경북 성주군 수륜면에 위치한 가야산국립공원 백운동야영장은 하우스형 10동과 자동차야영지 16동으로 구성되어 연중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 속에서 야영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백운동야영장은 2023년 12월 1일부터 전면정비 공사를 시작하여 2024년 하반기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 할 예정이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김나경 행정과장은 “백운동야영장의 정비 공사를 통해 2024년에 보다 쾌적한 야영장으로 변화하여 만나뵙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관련기사
- 가야산국립공원 관음골 습지 핵심 서식지 역할과 기능 되찾아
- 경남도, “‘지역 수산식품 온라인 상생기획전’ 참여 소상공인 매출 최대 172% 뛰었다!”
- 경상남도, 2024년도 예산안 ‘12조 570억 원’ 편성
- 경남교육청, 자원봉사자에게 자긍심 고취, 동기 부여
- 가야산국립공원, 플라스틱과 작별
- 가야산생태탐방원 “대구광역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산청군, 팝페라 민원친절 콘서트 개최
- 산청군청소년수련관, 동아리연합회 활동 전개
- 거창군, 농촌진흥청과 농업용 로봇 연시회 개최
- 함안군, 2023년 지방세 업무담당자 연찬회 개최
- 하동교육지원청, 김영모 한국미래지식원 강사 ‘미래사회 청렴의 경쟁력’ 주제 강의
- 경남교육청, 희망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행사 진행
- 경남도,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재점검 실시
- 경남도, 동부권 창업거점(G-Space@East) 12월 18일 문 연다
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