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24일에 걸쳐 어린이 345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에게 소방안전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화재 예방 이론교육은 물론 몸으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체험교실도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연기 대피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물소화기 교육 및 체험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 예방 캠페인 ▲각종 홍보물 배부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양한 안전체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통해 안전 지식을 실천하는 어린이로 밝게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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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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