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합천경찰서 제공
사진=합천경찰서 제공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지난 23일 합천경찰서에서 합천군청 건설교통과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는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교통의 원할한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개선, 시설의 신설 등 보완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과 민원 수렴 사항을 심의해 교통사고 예방 및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교통신호기, 중앙선 절선, 횡단보도 등 총 12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도로 여건 및 교통환경 등을 고려하여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고, 더욱 안전한 합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이날 가결된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와 더불어 지속적 관리 방안 등도 논의 되었다.

권창현 합천경찰서은 “군민의 안전과 교통의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맞춤형 시설 개선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키워드

#합천경찰서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