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

 (사진=산청군 제공) 
 (사진=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제13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컨설팅 및 일자리창출과 정부정책사업의 효과적 홍보를 통한 종합적인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메세코리아에서 주관했다.

산청군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귀농·귀촌 관련 홍보활동을 펼쳤다.

‘청정귀농 힐링귀촌 산청’을 테마로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귀농인 이사비 지원사업 등 군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귀농·귀촌 정책을 적극 홍보했다.

 (사진=산청군 제공) 

또 산청군 귀농귀촌연합회와 연계해 산청군의 우수 농·특산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판매하는 등 산청 농·특산품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우수한 농산물을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알렸다”며 “귀농·귀촌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 개발과 지원책을 마련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