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해군 제공)
 (사진=남해군 제공)

남해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하여 전문 컨설턴트의 1:1 수요자 맞춤 컨설팅을 지원하는 ‘남해군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지원사업’ 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타당성 분석, 점포운영 노하우, 온라인마케팅 방법 등을 조언하는 한편 세무·법률 등 전문분야에 대해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해군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지원규모는 12개소다. 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수요자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영애로 해소 및 사업상 전환점을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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