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강사가 주도적으로 만드는 클래스
남해 청년센터 바라에서는 2024년 청년학교 프로그램 ‘아무끼나 클래스’ 상반기 강사를 3월 4일부터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무끼나 클래스>는 강의 경험이 없거나 적은 청년강사가 자신만의 클래스를 기획부터 운영까지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교육역량을 스스로 강화해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4년째 추진 중인 장수 프로그램이며, 청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올해 강의는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강사를 대상으로 ‘초보강사 교육’을 실시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채현 경제과장은 “남해군에서 강사를 꿈꾸고 있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추진해보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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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