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마을 출신 박오윤 대표 고향사랑 및 도농교류 박차

 (사진=남해군 제공)
 (사진=남해군 제공)

창선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문권)와 창원시 소재 마산현대서비스(대표 박오윤)가 지난 2월 29일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

마산현대서비스 박오윤 대표는 평소 고향 사랑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향우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창선면의 활력을 더욱 증진시키고 상생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문권 창선면 주민자치회장은 “따뜻한 창선인의 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박오윤 향우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문제해결과 공익활동 등 폭 넓은 공동체 활성화로 선도적인 도농교류에 창선면 주민자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선면 언포마을은 남선개발㈜과 1사1촌 결연(‘23.12월)을 맺은 바 있으며,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대전시 목동 주민자치회와 도농교류(‘23.4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또한 창선파출소와 업무협력(‘23.8월)을 비롯해 삼천포제일병원과 의료협력(‘23.10월)도 추진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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