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향토장학회에 100만원 전달

 (사진=산청군 제공)
 (사진=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영농조합법인 하늘아래첫동네가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재식 영농조합법인 하늘아래첫동네 회장은“산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산청군향토장학회는 소중한 기탁금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산청군 단성면에 위치하고 있는 영농조합법인 하늘아래첫동네(대표 이상철)는 50명의 회원이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국내 주요 백화점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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