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안군 제공) 
 (사진=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현업근로자 566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3월)을 실시했다.

현업근로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반기별 12시간 이상의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한국안전기술협회, ㈜이누안전보건연구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안전보호구의 이해 및 올바른착용법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관한 사항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해 ‘중대재해 없는 건강한 함안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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