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 펼쳐

 

 남해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보정)가 지난 1일 설천면복지회관 목욕탕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에게 무료목욕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2월부터 설천면복지회관 목욕탕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남해지역자활센터는 설천면민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활동의 일환으로 무료목욕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형재 설천면장은 “남해지역자활센터가 주민들과 상생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민들과 함께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해지역자활센터는 외식, 삼베봉제, 웰빙복지, 청소, 주거복지사업단 등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지역 내 자활사업의 중심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