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귀촌의 최적지 창녕군 홍보에 박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5일, 진주종합경기장 및 MBC컨벤션에서 개최되고 있는2018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서 귀농귀촌 홍보관을 운영하여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상담 및 지원정책 안내를 실시하였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진주시가 주관하여 지난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개최되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20개국 250개사가 참여하여 농·축·임산물 전시, 판매 및 첨단농생명 신기술을 홍보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 경상남도 귀농귀촌 홍보관이 운영되는데, 경남의 16개 시·군이 번갈아가며 각 지자체의 귀농귀촌 상담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귀농귀촌 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원정책 및 지리적·환경적 이점 등을 설명하여 귀농귀촌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였으며, 우포늪·화왕산·부곡온천 등 주요 관광지도 함께 소개하여 관광객 유치에도 힘썼다.

 군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발굴로 창녕군을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도시민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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