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국제협력원은 YBM 토익스피킹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토익스피킹 5레벨 달성 특강을 실시하고 대학 내 고사장에서 정기시험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국제협력원은 재학생들에게 어학능력 향상과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가 가능한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중 영어권 국가로의 파견을 위해 매년 토익정기시험 및 토익스피킹 정기시험을 6회 이상 응시할 수 있도록 국제협력원 내 토익고사장을 열어 응시료까지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남도립거창대학 국제협력원은 한국토익위원회, 관내 원어민교사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주중 영어동아리, 주말 외국어 단기몰입교육 등 각종 영어실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17년에 해외연수(4주) 28명, 글로벌 현장학습(16주) 3명을, 2018년에는 해외연수(4주) 56명, 글로벌 현장학습(16주) 3명의 학생들을 영어권 국가로 파견했고 이와 같은 노력에 대한 결실로 TOEIC성적 500점 이상 학생의 숫자가 작년과 비교하여 7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직무대리인 조기여 교수는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영어특성화대학으로서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WEST 프로그램,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해외 파견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대학에 입학하는 재학생들에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