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양산1차 e-편한세상아파트(통장 조재운)는 지난 12월 6일 양주동 행복나눔 BANK를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000원을 기부하였다.

 양주동 양산1차 e-편한세상아파트는 2018년 “이웃사랑 행복공동체 사업 우수마을 평가”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받은 부상금 500,000원 전액을 행복나눔 BANK에 기부함으로써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욱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양주동 양산1차 e-편한세상아파트 주민들이 기부해 주신 성금 500,000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필요물품을 구입하여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