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8가구에 밑반찬 제공 -

  진주시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영주)는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밑반찬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은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리 주물럭, 무채 등 5종의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정   8가구에 방문, 전달하면서 생활의 어려움을 살펴보았다.

  수혜자 정○○ 할머니(88세)는“매번 찾아와 말벗은 물론 밑반찬을 해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지낸다.”라며 “몸이 불편하여 장보기가 너무 힘든데 여러모로 항상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편 밑반찬 제공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되어 4년째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일반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맞춤형복지서비스 특화사업으로 매월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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