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동 직원 자체학습프로그램을 통한 직원 교육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동장 김태순)은 지난 18일 성주골 서당을 통해 창원특례시의 이해를 주제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성주골 서당이란 성주동 자체 학습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민원사례 공유 및 법령연찬, 주요 시정 사항 홍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이러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 멘티를 넘어 직원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주골 서당의 제1강은 “창원특례시의 이해”에 관한 주제로 김태순 성주동장이 1일 강사가 되어 실시하였으며 △ 특례시의 개요, △ 창원특례시 추진현황 설명, △ 인구 100만 대도시 역차별 사례 안내 등을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태순 성주동장은 “최근 3월 28일 특례시 명칭 부여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된 만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일선행정기관인 우리 직원들의 이해가 특히 중요하다.”며 “창원특례시 실현에 시민의 응원과 지지가 특히 필요한 만큼 새로운 창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우리 직원들이 밑거름이 되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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