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엄마손 반찬배달 서비스 병행, 관내 26가구 지원
남해군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정숙)가 지난 24일, 6월 정기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관내 26가구에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사랑나눔 엄마손 반찬배달 서비스’를 추진했다.
사랑나눔 엄마손 반찬배달 서비스는 2017년부터 시작된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말벗과 안전확인도 병행해 취약계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정숙 위원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반찬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협의체 운영에 더욱 매진해 관내 취약계층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용주 남면장도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에게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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