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김우태)는 15일 거류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18일까지 현장부서 소속 직원의 격려와 소통을 위해 구조대를 비롯하여 고성‧회화‧거류119안전센터와 하일‧영오119지역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취임 후 초도방문에 나선 김우태 서장은 관내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부서를 직접 방문해 근무 여건을 파악했다. 또 현장활동 대원들의 애로사항 등 건의사항이 개선되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우태 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등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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