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9일 주민자력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지구별 주민협의체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산 구암지구, 창원 소계지구 진해 충무지구와 블라썸 여좌지구의 총 4개 사업장에 대하여 주민협의체 위원장과 중간지원 조직인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참여했으며, 사업 추진과정의 애로사항과 우수사례 등을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는 국토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2018년 460억과 2019년 252억의 사업비를 국도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간담회를 통한 위원장간의 소통으로 사업지구별 네트워크 형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행정적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사업지구별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통해, 사업 준공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주민협의체 위원장들의 각별한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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