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17일 서울대학교 글로벌 공학교육센터에서 ‘통합의학으로서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제20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회의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홍주의 국제동양의학술회의 대회장, 최승훈 국제동양의학회(ISOM) 회장, 국내 전문가, 일본·대만·호주·그리스 등 국외 전문가, 조직위 관계자 등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승훈 회장의‘한의학과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
(재)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회장, 이하 조직위)는 17일 오후 동의보감촌 엑스포 주행사장 메인무대에서‘2023 산청엑스포 정의송가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가요제는 예심을 통과한 쟁쟁한 12팀과 장민호 등 초대가수, 주말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4,0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무대로 펼쳐졌다.가요제 결과 대상의 영예는‘비비각시’를 부른 이도희씨가 차지했다.또, 금상에는 ‘님이여’를 부른 채수현씨, 은상은 ‘엄마아리랑’을 부른 민은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 된 가야고분군은 한반도 남부지역에 1세기부터 6세기까지 존속했던 가야의 성립과 발전을 보여주는 독보적인 증거다.또한 주변의 중앙집권적 고대국가와 병존하면서도 연맹 또는 연합이라는 독특한 정치체계를 유지했으며 대륙과 해양, 중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위치를 바탕으로 사회발전을 촉진시키는 다양한 기술의 교류를 고고학적으로 증명해주는 유산으로 인류 역사에 특별한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2012년부터 10년간 세계유산 등재 추진3개 고분에서 7개로 확대하여 완전성 보완2023년 9월 17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23년 기업(생업) 경영환경 규제 혁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포함하여 총 7건의 제안 과제가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전국 최다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이번 공모는 생업현장 속에서 느꼈던 각종 불편사항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총 1,173건의 과제가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서 경상남도는 가장 많은 361건의 과제를 제안하여, 규제 혁신에 대한 도민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다.행정안전부는 제안된 안건에 대해 실무심사, 중앙부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5개 분야에서 올해 1,157억원 보다 약 25% 증액된 1,44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687억 원에 비해 3년 만에 2배가 증가한 규모이다.5개 분야 재해예방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정비, 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위험저수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우수저류시설 분야로,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은 신규 39개소를 포함하여 총 161개 지구이다.경남도는 민간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 등을 통해 재해예방사업 지침에 맞는 재해취약지역을 사업지구로 지정하여, 집중호우와 태풍
세계 최초 건강힐링 건강엑스포,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15일 화려한 막을 열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개장 전부터 줄을 서 대기하다 오전 9시부터 문을 개방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동의보감촌 주게이트 앞에서 개장을 기다리는 수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으로 개장식을 치렀다.개장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하여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및 신종철 도의원 등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월부터 11월까지 도내 4개 지역, 5개 축제․행사장에서 ‘2023년 찾아가는 안전체험박람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부터는 특정지역에서 일회성 지역축제 형태로 개최해 오던 기존 안전체험박람회를 많은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이를 위해 경남도는 지역 축제행사와 연계하여 현장에 직접 찾아가 안전체험 차량과 부스를 활용, 안전체험과 교육을 실시하는 안전체험 박람회를 추진한다.찾아가는 안전체험박람회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남해 보물섬 행복교육지구 행복축제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해 14일부터 20일까지 ‘우수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을 홈플러스 김해점에서 개최한다.이번 판매전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9월 황금녘 동행축제(8.30.~9.27.)’와 연계하여, 추석을 맞아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경남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마련하였다.참여기업은 지난 8월 7일부터 8월 24일까지 모집해 가격경쟁력과 상품 적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개사를 최종 선정하였다.판매전은 추석명절에 가족‧친지 등에게 감사의
경상남도는 14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3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 컨퍼런스’ 개막식을 갖고, 15일까지 이틀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컨퍼런스는 올해 6회째로, ‘친환경 미래를 향한 탈탄소와 디지털화(Decarbonization and Digitalization for Green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경상남도가 주최하며 (재)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 공동주관 한다.이날 개막식에는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엑스포 행사 기간 중 산청한방가족호텔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센터에서 세계전통의약 및 웰에이징 관련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세계전통의약 및 웰에이징 관련 연구성과 공유 및 산업 발전 방안 모색 등을 통해 전통의약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한의약진흥원 등 7개 기관에서 국내외 전문가 2,200여명이 참여한다. 국제회의 3회, 국내회의 2회 등 총 5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먼
세계속에 우리전통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웰니스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15일 오전 9시 15분 개장식을 시작으로 35일 간의 화려한 대장정을 시작한다.산청의 대자연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약 체험을 통해 건강과 치유를 만끽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건강 힐링엑스포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 이란 주제로 내달 19일까지 산청군 동의보감촌과 산청IC 축제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개장식은 지역 풍물패인 산청 매구 보존회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참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8. 24.)에 따라, 수산물 구매 기피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산업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확대는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인한 도내 수산업계 피해가 고착화되는 것을 조기에 막고, 추석 연휴를 맞아 수산물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다.수산업계 소상공인 특별자금 융자 지원먼저, 매출 감소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산업계 소상공인을 위하여 ‘경상남도 수산업계 소상공인 특별자금’으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토교통부 ‘2024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에 창원시 등 3개 시 36개소에 총 113억 원(국비 90, 지방비 23)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편익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도내 개발제한구역 면적 : 461.146㎢- 창원시 248.368㎢, 김해시 109.153㎢, 양산시 97.102㎢, 함안군 6.523㎢도는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총
사단법인 경남농어촌인력지원센터(이사장 장규석)가 법인 설립 허가를 마치고 도내 농어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경남농어촌인력지원센터는 도내 농어촌이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만성적인 인력 부족 현상에 시달리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활용하는 방법이 최선이라 보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확대와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를 통해 안정적인 인력수급 방안 찾기에 나서기로 했다.첫 일정으로 장규석 이사장(전 경남도의회 부의장)과 김진기 이사(전 경남도의원)는 지난 8월 21일부터 5일 일정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15일 함안축협 가축시장에서 경남 최고 한우를 선발하는 ‘2023년 경남 한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우 경진대회는 도내에 사육 중인 한우의 개량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는 것으로 ▲품평회 부문,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 ▲고급육 생산 부문,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진다.고급육 생산 부문은 지난 8월 10일 24마리가 출품되어 김해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 성적에 따라 수상자가 선정된 바 있으며,※ 고급육 생산 부문 결과 : 최우수 하동군 서원길(도체중 565㎏, 지육금액 23백만원),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 12종을 추가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조직위는 지난 7월 엑스포 주제와 어울리는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발굴과 농특산물의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 가공품 등 공식 인정상품을 1차 선정하였고, 이후 8월 31일까지 추가 모집하여 최종 선정하였다.이번에 추가 선정된 공식 인정상품은 ▲동의향 지리산 느릅나무 환, 동의향 지리산 홍화씨(볶은씨), 동의향 지리산 홍화
(재)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회장, 이하 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중 한방항노화산업관(이하 산업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수출상담회는 산업관 참여 기업에게 보다 많은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 18일(월)~19일(화), ▲10월 5일(목)~6일(금), ▲10월 12일(목)~13일(금) 6일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최근 급변하는 수출환경에 대한 한방·항노화 관련 기업의 수출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판로개
경남도는 정부의 2023년 공공비축미 55만 5천톤(벼 기준) 매입 계획에 따라, 경남도 물량 7만 4,474톤을 배정받아 시군별로 확정통보하고 본격적으로 매입한다고 밝혔다.* 매입기간 : (산물벼) 9. 7. ~ 11. 30. / (건조벼) 10. 10. ~ 12. 31.올해는 쌀 수급안정을 위해 추진한 전략작물직불제, 논타작물 재배 등으로 벼 재배면적이 전국 1만 9천ha 가량 감소되었고, 벼 재배면적 감축에 참여한 농가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여 매입량 1만 500톤을 별도로 도내 농가로 직접 배정한다.또한, 처음으로 가루쌀 전문
경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청년의 날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경남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올해 행사 주제는 ‘난장데이’다. 청년주간 동안 경남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걱정은 잠시 내려두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에너지를 얻어가자는 취지와 의미를 담았다.이번 행사는 행사의 주체이자 수요자인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도내 다양한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주간 추진기획단을 구성하여 행사 주제를 비롯한 프로그램 전반을 기획했다.행사장도 기존의 사각형의 틀에 짜여진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9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경남 마이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경남 마이스 포럼’은 경남지역 마이스의 성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추진하게 되었다.‘경남 마이스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마이스 관계자 교육,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 발대식, 지역 마이스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경남 마이스 발전을 위한 분과회의 및 토론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 : 경남 마이스・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경남 소재 회의시설,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