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내 불법·무질서 행위 단속을 통한 쾌적한 탐방문화 조성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점현)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불법·무질서 행위 예방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 대상은 계곡 내 목욕·세탁행위, 지정된 장소 외 상행위, 야영, 취사, 흡연행위, 오물 투기행위, 야생생물 채취 행위, 출입금지 등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집중 단속하여 공원자원 보호와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집중단속 적발 시「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 등이 부과되니, 가야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은 사전에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금지행위 및 과태료 부과 내용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김석용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올바른 탐방문화 조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국립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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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